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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05.19 (목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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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디악 "영국으로 와라"…현대상선 용선료 협상 '암운'
[뉴스핌=김연순 기자] 현대상선의 운명을 좌우할 해외 선주들과의 용선료 최종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, 협상에 불참한 영국계 조디악이 "(미팅을 원하면) 영국으로 직접 오라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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